팀회식때 팀원이 나보고 ‘90년대생이 온다’ 라는 책을 봐보란다.
회식때 흘러들은 이야기들은 가급적이면 새겨(?)듣는 편이기에 바로 책을 사서 집에서 곰곰히 읽어봤다.
사실 별 공감이 되지는 않았다.
내가 이 책을 보면서 느낌 감정은 2가지 였다.
첫째, 우선 내가 공감하지 못하는 것을 안 순간부터 아 나 진짜 꼰대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 아 이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는게 90년대생들에게는 정상이구나 라는 생각의 이해 정도.

Continue reading

개발자를 어떻게 학습시킬것 인가?에 대한 자기성찰을 좀 해보려고 한다.

이 성찰의 결정적인 계기는
애자일 컨설팅 대표로 있는 김창준님이 내놓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내 수치심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연말이라 좀 시간도 있고 해서 책을 하나 사서 봤다. 김창준님이 내놓은 신간 책이다.
책 내용은 사실 지금까지 이 분이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한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
좀 더 구체적으로 친절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결론은 좋은 책이다.

Continue reading

저만 알고 오래오래 쓰고 싶었는데요.
제 개발툴 경험 및 노하우를 적어 봅니다. ㅋ (참고로 전 JavaScript 개발자입니다)

SublimeText…WebStorm을 거쳐

저는 JavaScript 개발자라면 다 써본다는 SublimeText를 선호하는 개발자였습니다.
SublimeText가 가볍기도 하거니와 다양한 플러그인이 있어서 열심히 찾고 다니기만 한다면 자기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SublimeText가 생각보다 설정해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더불어 컴퓨터 바뀔 때마다 플러그인을 매번 설치하는 것도 까다로웠죠. 더군다나 플러그인 자체가 ruby로 되어 있어서 답답한 면이 있었습니다.

이런 불편함 쯤이야…
잘~ 견대내었는데요.

이거 바꿔야겠다고 생각한게 좀 큰 파일 (번들링된 파일을 열어서 수정하는 경우, 파일이 많은 프로젝트를 열어서 수정하는 경우…)… 버버버벅 됩니다.
특히 다양한 플로그인을 설치해놓은 상태에서는 상태가 더 심각합니다.

그래서 선택 한게 SublimeText보다 더 비싼 WebStorm입니다. (역시 돈이 최고얏!)
오~ 이거 메모리만 빠방한다면 쓸만합니다. 좋아요~
하지만… 정말 메모리를 엄청 늘려야해요. 기본적으로 JVM 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heap만 몇기가를 잡아야해요.
파일이 좀 많은 프로젝트를 열어서 엔터만 치면 차한잔 마시고 와야할 정도 였죠.
전 아직도 6년 전 구시대 iMac을 쓰고 있기에 이런 단점을 몸소 체험했었습니다.

VSCODE

Continue reading

이번으로 2번째 책을 탈고 했다.

첫번째 책은 정말로 얼떨결에 썼던 것같다.

첫번째 책이 ‘와 내가 저자가 되는거야?’ 라는 호기심과 영웅 심리(?)로 했었던 것이라면 이번 건은 진짜 써보고 싶어서 쓴 책이다. 그 만큼 시간도 많이 들어간 것 같고 열정도 많이 쏟았던 것 같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생활고(?)에 힘들어서 책을 쓰는 기간이 너무 늘어났다는 것이다.
원래는 7개월 정도에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질질끌다보니 1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아마 처음 계획했던 것을 하려고했으면 아마 지금도 못 끝냈을 지도 모른다.

책을 쓰는 것은 많이 시간이 들고 집필의 압박감에 꽤나 고단하고 피곤한 작업이다.
돈을 벌수 있는 수단도 아니다.

물론, 초급자 대상의 책을 쭉쭉~ 뽑아내면 금전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겠지만 나 같이 전문적인 기술 서적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나 RxJS와 같이 이해하고 어렵고 특수한 분야의 책으로 돈을 벌기는 더더구나 힘들다.

Continue reading

아~ 드디어 원고를 탈고했다.

인쇄를 했더니 A4 한박스가 훌러덩 다 나갔다.
많은 양을 써놓은게 뿌듯하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렇게까지 살았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사실 책은 다 썼지만 아직 제목을 정하지는 못했다. 예제 위주로 RxJS를 익힐 수 있도록 작성한 책이긴 한데… 뭔가 임팩트 있는 제목을 아직까지 못찾았다.
이러다보면 결국 출판사에서 제안하는 이름을 선택 택하겠지 ^^;

책을 읽는 사람이 읽기만 해도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가급적이면 상세히 쓰려고 노력했지만 잘 녹아들어갔는지는 원고 교정이 끝난 이후에 피드백을 좀 받아봐야겠다.

아~ 사실 더 다루고 싶은 내용도 정말 많았다. 하지만 욕심을 많이 버렸다.
RxJS 6.0이 나와서 전체적으로 소스도 바꾸고 하다보니 욕심부리다 보면 올해도 책을 못낼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마무리를 지었다.

담에 기회가 되면 더 많은 내용을 다루는 것을 숙제로 남기고… 그동안 하고싶었던 일들을 좀 여유롭게 해봐야겠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묵묵히 바쁜척하는 남편을 도와준 우리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마지막으로 감사를 보낸다.
이제 넷플릭스로 미드도 보고 게임기로 게임좀 원없이 해보자 ㅋㅋ

Comment and share

Typescript로 부터 얻은 것과 잃은 것

eg.Axes 개발 경험기

Typescript는 자바스크립트의 자유로움 속에서 타입의 안정성을 함께 추구할수 있는 언어입니다.
이 발표는 Typescript를 적용하면서 느낀 좋은 점과 나쁜점을 개인적인 관점에서 살펴봅니다.

발표 자료

자료 : http://sculove.github.io/slides/typescript_axes/

동영상

발표한 행사 정보

[2018.01.18] TypeScript Korea Meetup 2018-1 https://www.tumblbug.com/20180118

Comment and share

오늘 소개할 부분은 작성 중인 책의 “부록” 중 일부이다.
이 장에서는 RxJS Scheduler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 이해해야할 자바스크립트 비동기 처리 과정을 살펴본다.

RxJS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자바스크립트의 비동기 처리과정을 이해하면 자바스크립트를 개발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URL을 참고하여 꼭! 읽어보기 바란다

참고 URL


부록. RxJS Scheduler와 자바스크립트 비동기 처리 과정의 이해

RxJS Scheduler는 RxJS에서 자바스크립트의 비동기 작업을 효과적으로 처리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RxJS Scheduler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어떻게 비동기 작업을 처리하는 지를 알면 RxJS Scheduler를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장에서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어떻게 비동기 작업을 처리하는 지를 살펴보고, 각 비동기 작업에 해당되는 RxJS scheduler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Continue reading

기존에 작성한 또는 DOM 기반으로 작성한 코드를 React나 Angular, Vue와 같은 프레임워크에서 사용하고 싶은 경우가 많다.
물론, 기존 코드의 내용은 하나도 안고치고 사용하고자 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기존 코드를 사용하는(랩핑) 프레임워크의 컴포넌트를 만들게 된다.

JQuery plugin을 React로 랩핑하는 것은 아티클에 나온 것 처럼 의외로 간단하다.
하지만, DOM을 주무르듯이 계속 만져(?)주는 컴포넌트인 경우는 처음부터 상태기반으로 컴포넌트를 설계하지 않는 이상 React/Angular/Vue에 맞는 컴포넌트를 맞추는 것은 쉽지 않다.
생각 같아서는 native한 코드를 작성해서 사용하고,
이를 각 프레임워크 스타일로 랩핑만 하면 간단히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만들고 보니 꽤나 부자연스러웠다.

내가 주로 만들고 있는 것들이 UI 컴포넌트인데 복잡한 UI 컴포넌트는 사실 프레임워크와 엮는게 쉽지 않다.
지금 작업하고 있는게 InfiniteGrid라는 컴포넌트이다.
이 컴포넌트는 꽤나 빈번하게 DOM을 조작하고 내부적으로 상태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것 같다.
이것과 관련해서 했던 삽질과 약간의 꽁수를 찾게 되어 몇자 끄적여 본다.

Continue reading
Author's picture

sculove

아내와 아들 그리고 딸밖에 모르는 남편


FrontEnd Developer


대한민국/서울